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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회계법인 순위 [매출/회계사수/컨설팅 등] 빅4에서 빅5로 시장변화할까?


국내 회계시장은 빅4가 대부분을 점유하고 있습니다. 최근 국내 로컬과 세계적인 회계법인 BDO오의 멤머십으로 빅4에서 빅5로 바뀔 전망인데, 삼일홀로 독주하는 1위는 몰라도 2345위 싸움은 한층 더 치열해질 전망입니다.




아래는 회계법인 매출/ 세무매출 순위입니다. 삼일이 압도적 1위이고, 안진이 2위 삼정이3위 한영이 4위를차지하고 있습니다.








세무법인 매출순위는 다솔, 하나, 예일, 광교, 이현

천지, 세광, 명인,, 신화, 탑코리아가 차지했습니다.





딜로이트안진, 삼일PwC, 삼정KPMG, E&Y한영 등 4대 법인이 회계시장 전반을 차지하고 있는데 최근 BDO-이현이 새롭게국내 멤버십을 체결하면서 회계시장 빅4에서 빅5로 바뀔 것으로 기대되네요.




회게사의 숫자 역시 삼일 삼정 안진 한영이 가장 많고, 로컬 법인 중 가장 많은 회계사가 소속된 곳은 삼덕 대주 신한 한울 우리 안세 순서입니다.




빅4 회계법인 외에, 로컬로 가면 대주 예일 한울 이촌 안세 삼덕 태성 안일 한미 성도 예교 한빛 대현 효림 등의 순서로 컨섵팅 매출순위를 보이고 있습니다.


특히 다른 분야 매출에서는 별로 두각을 보이지 않던 예일이 컨설팅 매출 순위가 상위권에 올라있는데 컨설팅 세무 분야에 강점이 있어 보입니다.


요즘 흔히 회게사는 4대고시에서 제외해야 한다는 소리가 많습니다. 일단 매년 신규로 시험을 통과하는 회계사가 750-1000명 가까이 되기에 자격증의 희소성이 많이 떨어진것이 사실이고, 시험공부를 하고 회계사가 되어 과거와 같이 단시간 연봉 1억 2억 파트너까지 가는게 점점 문이 좁아지고 있어서 그런 것 같습니다.


하지만 회계사라는 자격증을 기본으로 향후 다양한 곳으로 진춯할 수 있는 기본이 되기에 여전히 성장성과 잠재력은 무궁무진한 고소득 전문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