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 전 불과 한달 전에 의정부에서 있었던 강도사건, 강도를 보고 놀라 도망친 여대생이 그 충격으로 뇌출혈을 일으켰다는 안타까웠던 그 뉴스 기억하시나요?
오늘 그 사건의 범인에 대한 신상이 언론을 통해 알려졌는데, sbs공채 개그맨 출신이라고 합니다. 올해 한국나이로 32살인데 만으로 치면 아직 생일이 지나지 않아서 30살. 키 171에 몸무게 64kg으 호리호리한 체형인데 cctv를 보면 비슷합니다.
나이랑 공채 개그맨이라는 이유로 다른 방송사 공채 개그맨들에 대한 네티즌 수사대들의 조사도 있었지만, 다들 아니고 여주석이로 판명이 났습니다.
현재 여주석 위키피디아 자료를 보면, 2016년 6월 강도로 데뷔했다는 글귀가 있습니다 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직업에는 희극배우, 강도 이렇게 하나가 더 추가되었고요
위키피디아에 정답이 나와있다.
https://ko.wikipedia.org/wiki/%EC%97%AC%EC%A3%BC%EC%84%9D
ㅎㄷㄷㄷ 네티즌들, 아니 열린편집하신 분 혜안에 이마를 탁 치고 갑니다.
ㅋㅋㅋㅋ 이력 강도 데뷔 ㅋㅋㅋㅋㅋㅋ
암튼, 여주석이는 피해자 여대생에게 사죄하고 진심으로 반성하길 바라고 형량을 달게 받아라. 또한 피해 여대생이 현재 의식이 없는데 치료비로 수천만원의 병원비가 나왔다고 하니 사채를 쓰든 해서 모두 갚아주어라.
몰라 몸으로 때울래~ 라는 쓰레기 같은 마음을 먹고 있다면 그냥 그대로 평생 무기징역으로 사는거 아니면 떄울 수 없다는 것도 알아두고. 신체 멀쩡한 놈이 일해서 돈을 벌 생각을 하는게 아니라 흉기 들고 여대생을 위협해서 강도짓을 할 정신을 먹었는지... 참으로 안타깝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