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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정평가사 현직 평가사 연차별 연봉 정보

법인에 있는 걸 기준으로 수습은 연봉 1800부터 시작합니다. 감정평가사는 경력에 따라서 맡을 수 있는 업무종류가 늘어나기 때문에 연봉은 빨리 오르는 편입니다. 출장비 제외하고 3년차에 보통 5000정도이며 5년차 넘어가면 6000~7000정도 할 겁니다. 물론 이사를 달지 않고 일처리만 하는 처리평가사 기준입니다. 5년이 넘어가면 경매평가를 할 수 있는데 이때 개인사무소를 차리면 3000만~4000만원정도 벌 겁니다. 예전보다 많이 줄었지요. 제 경우 각종 수당 다 합치면 3500정도 하는 것 같네요.

 

 

 

 

개인이 사무실을 차리는 경우

 

직원 없이 운영한다고 치면 수수료가 그정도 들어옵니다. 개인사무소를 차리면 법원에서 경매감정의뢰가 들어오는데 이게 완전히 임의배정이거든요. 물론 수수료 말고 +@로 비용처리되는 출장비 등이 있긴 합니다. 출장비는 차량유지비정도 들어옵니다. 개인사무소를 하면 투잡 가능합니다. 개인사무소 차리려고 평가사 되신분들도 있습니다. 예를 들면 카페차려놓고 운영하면서 사무소주소를 카페나 집에다 해놓고 들어오는 업무만 처리하는거죠. 신림동 모 여자강사분도 집에다 사무소 차려놓고 애키우시면서 법규강사뛰는 투잡으로 알고 있습니다.

 

 

 

요즘 들어서 문돌이들 최고존엄이라 할 수 있는 전문자격증에 대한 회의적인 시선과 시장의 폭망으로 암울하다는 전망이 많은데, 일단 확실하게 해두고 넘어가야 할 부분은 그거라도 해야지 중산층 이상의 수입이 보장된다는 사실.

 

이 전문자격증들이 폭망이면 일반 기업들은 씹좆망 헬 수준이라는 사실을 인지하고 접근해야 맞는거임.

 

아무리 망해도, 과거에 누워서 그냥 돈벌었다면 이제는 서서 돈벌거나, 그래도 고개 숙이고 돈 벌어야 되는 그런 수준이라고 생각하는게 맞음.

 

진입장벽이라는 것도 무시못하고, 독점시장이라는 것도 무시못함. 일반 기업이나 진입장벽 낮은 직종은 과거에도 허리 90도 인사하고 돈도 받을까 말까였다면, 이제는 똥까지 먹으면서 일하는 수준으로 생각하고 접근을 해야

 

전문 자격증 감평사 회계사 등에 대한 올바른 판단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