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금풍차돌리기 라면서
매달 10만원씩 적금을 넣고
1달 10만원
2달 10만원
3달 10만원
4달 10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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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마지막 달에가서는
총 120만원의 적금액을 불입해야 하는 매우 단순한 방식의 풍차돌리기를 말하는 분들이 있는데
그건 너무도 1차원적인 방식의 적금 풍차돌리기이고,
책을 보신 분들이라면 아시겠지만 78칸 + 선납 이연의 개념을 사용해야 하는게 제대로 된 적금 풍차돌리기입니다.
근데 문제는 그 이연의 개념이 단순하게 1년으로만 보면 전혀 와닿지 않는다는게 함정인데 최소 3년-5년을
이런 방식으로 이자를 땡겨와서 원금을 늘려야 하기 떄문에 그 효과는
정말 이제 사회초년생으로 돈을 모으기 시작한 분들에게 해당되는 것이고
이미 목돈을 가지고 있는 분들은 접근을 조금 달리 하시는게 좋습니다.
결국
선납+이연 개념을 제대로 정립하지 못했으면
풍차돌리기는 안하는게 정신건강에 좋은데, 어려운 개념은 아닙니다.
다만 지금 적금 금리 2%대..... 그래도 하겠다면 말리지 않지만
개인적으로 돈이 불어나는 기분을 느끼기 위해서는 금리가 3% 이상은 되어야 하지 않나 싶습니다.
그리고 풍차돌리기는 최소 10년은 보셔야 눈에 보이는 괄목한 자산증식을 기대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