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정거래위원장 후보자로 현재 청문회가 진행중인 김상조 교수. 하지만 남을 비판하고 공격하는 입장에서는 부처 예수보다도 더 엄격하고 높은 도덕성과 잣대를 가지고 있으면서 자신에게 묻은 흠은 전혀 문제 없고, 오해 확대된 것이라고 하는 김상조와 더불어 민주당 국회의원들. 솔직히 박근혜 - 최순실 게이트를 거치면서 자유한국당과 더불어 보수층에 대한 지지도가 많이 떨어진 것은 사실이지만, 그렇다고 해서 이런 좌파 시민운동가 들에게 마음이 가지 않는 이유가 바로 이런 위선적인 태도 떄문이다.
오늘 김상조의 청렴함 서민적인 모습을 강조하기 위해서 그가 들고 다니는 낡고 헤진 오래된 가방을 찍은 사진이 올라왔다. 마치 기다렸다는 듯이 우리 김상조 교수님은 이렇게 소탈하신 분이거든요!!!! 라고 말을 해주기라도 하듯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공감수를 봐라.... 개돼지들의 찬양이 이어지고 있다.
저 바랜건 리얼이다라는 댓글이 무려 공감 12566 ㅋㅋㅋㅋㅋ 네이버의 댓글란은 이미 그 자정기능을잃고 있지만
이정도면 사람들의 뇌는 정말 너무 하다 싶을 정도다.
왜냐고?
2017년 2월 17일 툭검에 출석할 때 메고 온 가방이다.
3개월 만에 무슨 일이 있었던 거냐?
정신과 시간의 방에 들어가서 30년이 흘렀던 거냐?
아니라고? 너네가 물고빠는 네이버뉴스에도 있는데? ㅋ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01&aid=0009027267
김상조를 보면 참 한심스럽다.
바로 박원순이 떠오르기 때문이다.
쥐 파먹은 구두로 서민후보 서민 시장으로 완벽하게 이미지가 만들어진걸 기억하는 사람들이 많을거다.
한동안 꽤 회자되었으니깐
쥐어뜯지 않고서야 저렇게 되기가 사실상 미션 임파서블인데도 불구하고 신고 다녔는데
어이없게도...
벨트는명품 까르띠에 63만원짜리를 하시는 분.
여기서 한가지 더 의문이 드는 부분이 바로 김상조의 사무실 저 서류더미들이다.
세상에 누가 저따위로 인쇄를 해서 서류를 산더미처럼 쌓고 있냐?
얼마나 일을 안한다는 증거이거나
보여주기식을 하고 있는 것이거나
이것도 박원순이 먼저 펼쳤던 일하는 시장 이미지 만들기.
기획이 어쩜 이렇게 똑같은지 모를일이다.
둘 다 참여연대에서 활동했었던 이력이 있다는게 우연중의 우연일까? ㅋ
사실 이런 서민이미지 만들기 그 원조는 바로 미국 오바마.
한번 강연에 수억원을 받아처먹으면서
서민 코스프레 서민이미지 오지게 가지고 갔던 오바마.
트럼프의 당선은 이런 역겨운 좌파들의 이중성이 만들어 낸것이고
결국 모든 피해는 서민들이 다 뒤집어 쓰게 된다. 그게 트럼프의 당선이었고
우리나라는..... 음 솔직히 모르겠다 워낙 개돼지들이 많아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