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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달러 환율 1165원 달러표시 재테크 조심해야 합니다

제가 외화 달러표시 예금통장 상품이 있다고 안내드리면서

1195원이 되었을 때에 달러사서 외화통장에 넣는 간단한

재테크 방법 지금은 하면 안된다고 표현을 드렸는데요,

네... 솔직히 너무 가파르게 거의 60-70원 넘는 환율차이가 발생했고

우리나라에서는 1200원 심리적 마지노선을 방어하기 위해 굉장히 노력할 것이라

봤고 실제로도 1196원에서 최고점을 찍고 내려왔습니다.

 

 

 

그리고 미국의 금리인하 유럽의 경기부양 시그널이 나오면서 다시 원화는 다시 강세를 보이게 되네요.

아마 1100원 이하 1050원 까지도 내려갈 수 있을 것으로 보여지는데요 이렇게 되면 달러 투자로

소위 전문가도 아닌 가짜들이 달러 사라고 노래를 하던 것에 부화뇌동해서 덥썩 가진돈 환전해서

달러통장에 넣어둔 분들은 아무것도 한게 없는 앉은자리에서 10% 이상 손실을 보게 됩니다.

 

저기 보이는 1165원은 기준환율이지 실제로 달러를 사고 다시 원화로 환전하고 하는 과정에 벌어지는

수수료를 생각하면 손실은 더 커질 수 밖에 없습니다.

 

 

 

이제 와서 비난의 화살이 나오자 달러 1200원 1300원 간다고 거짓말을 하던

사람들은 안전자산이다!! 라는 소리를 하고 있습니다.

 

네 달러가 안전자산이라는 것을 누가 모르나요, 근데 그 안전자산의 개념도

달러라는 실물을 가지고 있어야 안전한거지 그 사람들의 논리는 대한민국이

망하기 때문에 달러를 사라는건데 ... 그 달러가 통장에 찍힌 숫자라면 나라가

망하는데 그 달러가 의미가 있을 수 있나요?

 

진짜 안전자산을 사고 싶으면 서울 부동산을 사야죠.

또 달러 실물 화폐를 가지고 있던가요.

 

그리고 나라가 망할 거 같으면 빨리 해외로 도피를 해야지

왜 앉아서 글쓰고 유튜브 방송하고 있는건지 이해가 안가네요....

맨날 큰일났다 망한다 떠나라..... 본인이 먼저 가서 인증하고 그런소리를 했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