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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레 환율 원-칠레페소/ 달러 페소 690 산티아고 기준.

2019년 7월 30일 칠레 시간 기준.

한국원화와 칠레 페소 환율은

칠레1페소 교환 비율이 한국돈 1.7원


계산하기 편하게 x2를 하라는 분들도 있는데

이게 은근히 차이가 심하니깐 정확하게는 수수료 감안해서

1.8곱하는게 가장 정확.


외식을 하는경우 서울이랑 물가가 거의 비슷하거나 더 비싼데

1만페소 잡으면 1.8만원? 

x2 를 하라는분들의 말을 들으면 2만원인데

칠레 최저임금이 60만원 70만원 수준인걸 고려하면

엄청난 외식물가.


미국달러랑 칠레 페소 교환 비율은

1달러당 675-690패소.


산티아고가 당연히 환율이 가장 좋고 지방이나 관광지 등에서는

환율이 안좋음.


물론 여행자들 대부분이 큰 돈을 가지고 교환하는건 아니라서

크게 상관이 있지는 않음.


당연히 한국돈 칠레 페소랑 교환 안되고 달러 바꿔서 교환하는게 대부분.

남미 여행 할 때 당연히 미국 달러가 갑.


칠레가 경제가 안정되어있다는 이유가 환율이 거의 대동소이.

다만 이 곳도 자원으로 먹고사는 나라라서 세계 경기에 따라서

환율차이가 좀 있는 편인데 지금 달러 환율이 1년전에 비하면 50페소 이상

상승한 상황.


여행자 입장에서는 좋은데, 남미가 전반적으로 식료품 물가는 저렴해서 외식말고

직접 음식을 해먹면서 여행을 하면 생각보다 훨씬 더 적은 비용으로 여행이 가능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