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한해 공인회계사 합격자는 1,000명이 당연하게 받아들여지고 있습니다. 800명대 합격자였을 떄도 너무 많이 뽑는다고 그랬는데 2022년은 무려 1200여명이 합격했습니다.
그리고 과거와 달리 요즘 서울대에서도 한해 합격자가 100명에 육박할 정도로 많아지고 있습니다. 혹자는 과거 회계사 시험에 응시하는 서울대생이 적었던건 비전이 좋지 않아서라고 했는데, 지금처럼 더 많은 그리고 더 많은 합격자가 서울대에서 나오는건 회계사에 대한 장래를 더 좋게 보는게 아닐까요?
혹은 아무래도 4대 고시라 불리는 회계사가 수입이나 사회적인 인식이나 다른 고시에 비해서 수험생활이 좀 더 수월하다는 점이 매력적이기도 합니다.
합격자가 많이 나온 2022년 고려대가 압도적인 수준인 175명의 합격자를 배출했고, 2위는 성균관대 116명, 3위는 연세대 118명, 4위는 서울대 99명, 5위는 중앙대 81명, 6위는 경희대 79명, 7위는 서강대 78명, 8위는 한양대 67명, 9위는 이화여대 49명, 10위는 서울시림대 39명 입니다.